[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태영 유진 부부가 봄을 맞아 산책을 즐겼다.
유진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봄 산책 다음주면 벚꽃 만개하겠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앞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는 기태영 유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인 부부는 딸들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보낸 모습. 특히 막내딸 로린 양은 집앞에서도 화려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여 귀여움을 더한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 딸 로희, 로린 양을 두고 있다. 유진은 오늘(10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 도박 논란 후 복귀하는 슈를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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