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지훈이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반양말을 왜 끼나 했더니 살 타는 거 싫어서 끼는 거라네. 재밌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팔에 양말을 착용한 채 운전 중인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아야네는 이지훈으로부터 고가의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던 바. 이지훈과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드라이브에 나선 분위기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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