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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채정안, 팬트하우스 테라스서 태닝 중…럭셔리 싱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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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채정안이 휴가를 보내는 근황을 전햇다.

7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에푸터누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은 채정안이 테라스에 수건을 깔고 엎드려 있다. 따뜻한 봄 햇살에 태닝하는 듯 보이는 채정안은 맥주와 함께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특히 채정안은 40대의 나이에도 늘씬한 몸매는 물론 귀여운 표정으로 동안 매력을 자랑한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18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