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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공항패션' 인데…'바나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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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정재가 고급스러운 공항룩을 선보였다.

7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청바지에 검정재킷을 입고 캐리어를 직접 끌고 있는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명품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정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런가 하면, 명품룩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한 이정재는 한 손에 바나나를 들고 있어 반전 매력을 안긴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국내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정재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피렌체 한국 영화제'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 페스티벌'은 2022년 4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우리나라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와 '경관의 피' 등의 작품도 초청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