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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살이 '쏙'+수염 덥수룩 최근 근황...'폭풍성장' 5살 아들과 축구 연습 "어차피 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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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리쌍 출신 길이 아들과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 과르디올라 & 맵씨"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하음 군과 축구장을 찾은 길의 모습이 담겨있다. 축구 연습을 하고 있는 아빠와 아들. 이때 올해 5살이 된 하음 군의 폭풍성장한 모습과 함께 진지한 표정으로 볼을 드리블 중인 듯한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아들을 바라보는 아빠 길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또한 살이 쏙 빠진 듯한 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끌었다.

길은 "호랑이 선생님, 바람 빠진 축구공. 어차피 대머리"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 군을 두고 있다. 길은 지난 2020년 아들 하음 군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