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 양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eju 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원 양은 친구들과 함께 제주의 밤 바다를 즐기고 있는 모습. 블랙 비키니에 시스루 티를 걸쳐 입은 리원 양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리원 양은 올 여름 미국 대학에 진학할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