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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초점]'사내맞선' 하태커플은 배신 않겠지? 김세정-안효섭 '달달' 투샷에 해피엔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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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하태'커플은 배신하지 않겠지?

김세정-안효섭의 달달 초과한도 투샷을 보니, 해피딩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인기 드라마 '사내맞선'의 종방이 다가오면서, 시청자들이 주인공 하리와 태무 커플이 해피엔딩을 맞이할지 여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앞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백이진-나희도 커플이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했기에, 더욱 하태 커플의 해피엔딩을 기다리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김세정이 안효섭과의 투샷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것과 관련 팬들은 "두 사람 표정을 보니 너무나 밝다" "시종일관 웃음 로맨스니, 절대 비극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 안효섭 주연의 '사내맞선'은 우연히 선을 보게된 회사 사장과 직원의 코믹 로맨스로, 김세정은 코믹 달달 연기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안효섭 또한 매력만점 남친으로 나와 데뷔 이후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극중 안효섭의 할아버지인 이덕화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힌 이들 커플이 어떻게 난관을 뛰어넘어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될지 팬들은 '채널 고정'을 외치며 기다리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