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하와이로 촬영을 떠났다.
4일 김나영은 SNS에 "집으로 돌아갑니다, 총총"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차 떠난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전한 모습. 하와이의 유명 음식부터 핫한 포토존 등에서 촬영을 한 모습. 이때 붉은색 비키니를 입은 모양의 등신대 앞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는 김나영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 게시물은 본 연인 마이큐 역시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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