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토요일 보내셨나요오"라며 "저는 요즘 진짜 제대로된 보조제 찾으려고 정말 열심히 테스팅 중인데 빨리 가지고 와 달라는 분들이 많지만.. 하루 가르시니아 상한 섭취량이 있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꼼꼼하게 테스팅해 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모래사장에 앉아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검정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최준희는 한손에 잡힐듯한 허리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52kg까지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지금까지도 운동과 식단 등을 통해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배우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출판사와도 계약을 맺고 작가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