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양의지 빠진 NC 타선, 박건우와 손아섭이 지킨다.
NC 다이노스의 2022 시즌 첫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NC는 2일 창원NC파크에서 SSG 랜더스와 KBO리그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NC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확 달라진 라인업으로 SSG를 상대한다.
이날 NC는 박건우(중견수)-전민수(지명타자)-손아섭(우익수)-마티니(좌익수)-박준영(3루수)-오영수(1루수)-서호철(2루수)-박대온(포수)-김한별(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가세했다. FA 영입, 새 외국인 선수에 징계와 컨디션 문제로 빠진 주축 선수들의 자리를 박준영, 오영수, 서호철, 박대온, 김한별이 메우게 됐다.
NC는 이날 양의지와 노진혁이 컨디션 문제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