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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톱스타는 일상도 럭셔리…수수하게 입어도 명품은 못 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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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지우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앗"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쿠아리움에 온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최지우는 몸까지 숙이며 물고기들을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는 모습. 연청 재킷에 검은색 바지, 모자에 안경까지 쓰며 수수하게 입었지만 숨길 수 없는 연예인 아우라가 돋보인다. 특히 전신이 나오지 않았어도 174cm의 길쭉한 피지컬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