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29일 황재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요리"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재균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푸짐한 한 상이 담겼다. 정갈한 플레이팅은 물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한다. 앞서도 황재균은 직접 만든 음식을 공개하며 지연을 위해 요리사로 변신했음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월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결혼 소식까지 전했다. 오는 1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