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나들이를 떠난 모습.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작은 얼굴, 큰 눈망울로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앞선 게시물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먹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여유로운 근황을 전하고 있는 황정음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2020년 파경 위기가 있었지만 이를 극복,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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