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국민가수 수련원' 박창근이 꿈의 무대를 향한 도전을 펼친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력 증진 프로젝트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에서는 '국가수6'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가 첫 야외 커튼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국가수' 멤버들은 예능 수련원에 입성해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 특히 물에 흠뻑 젖은 맏형 박창근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닌 밤중에 박창근이 물벼락을 맞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후 '국가수' 멤버들은 김종민, 신봉선, 김동현 매니저 군단과 재회해 커튼콜 무대가 펼쳐질 남이섬으로 향한다. 이에 박창근은 무명 시절부터 꿈 꿔왔던 남이섬 콘서트를 언급하며 꼭 무대에 서겠다고 다짐한다.
'국가수' 최초의 야외 커튼콜 무대를 앞두고 멤버들은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한다. 이 가운데 박창근은 길거리에서 달고나를 핥으며 '오징어 게임'을 능가하는 생존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고. 과연 박창근은 제한 시간 안에 미션을 통과해 꿈의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2년 TV CHOSUN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프로젝트 '국가수'는 뜨거운 인기 속에 막을 내린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여섯 멤버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은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무대에 서기 위한 '국가수6'의 고군분투 현장 모습과 각종 미션에 성공한 멤버만 노래할 수 있는 커튼콜 무대, 초특급 매니저들의 특별 훈련 등 예능 병아리들이 찐! 국민가수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는다.
TV CHOSUN '국가수'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