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출산을 앞둔 배우 황정음이 늦은밤 추억 여행을 떠났다.
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추억 여행 중"이라는 황정음은 웨딩 드레스를 입은 6여 년전 결혼식을 떠올렸다.
단발머리에 웨딩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20년 파경 소식을 알렸던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재결합 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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