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의상 하나로 여성들의 공감을 불렀다.
2일 오정연은 SNS에 "화장실 가면 너무 추워지는 옷"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청점프수트를 입고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오정연은 점프수트에 대해 '화장실 가면 너무 추워지는 옷'이라고 표현했고, 여자들은 대공감했다.
팬들은 "여자들은 잘 아는 점프수트의 단점", "아 진짜 화장실가면 너무 불편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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