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듀오 길구봉구 멤버 길구가 아빠가 됐다.
길구의 아내는 15일 2.8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길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2022년 2월 15일 낮 12시 19분 2.8kg로 우리 노닥이가 태어났습니다. 정말 작고 소중한 존재라는 게 딱 맞는 표현 같습니다. 열달 동안 고생한 가람이 진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끼는 존재가 한 명 더 생겼네요. 무탈하게 와줘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길구는 2019년 5월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