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을 위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25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Happy birthday 윤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호텔에서 딸 윤설 양의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다.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문구를 덧붙인 고소영은 딸의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다.
특히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멋진 뷰와 함께 생일 케이크, 풍선까지 더해 딸의 생일에 최선을 다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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