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았다.
2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를 안고 쇼파에 누웠다.
애정을 가득 담아 뽀뽀를 하는 송혜교는 '하트' 그림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SNS를 통해 반려견 '루비'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동료배우 최희서, 박효주는 송혜교에게 커피차를 선물로 보내며 '다음 생엔 루비로 태어날래'라는 문구를 적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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