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이혜정이 개그우먼 김영희를 위해 출장 요리까지 나섰다.
이혜정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언니 축하퓨", "힐튼아 엄마 뱃속에서 충분히 즐기다 나오렴"이라는 글과 함께 김영희의 임신을 축하했다. 이어 "영희 언니 집에 출장퓨", "나쵸핀 꽂고 요리 중"이라며 김영희 집에 가 요리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김영희와 뱃속 '힐튼이'를 위해 전복닭볶음탕, 기름떡볶이 등의 음식을 차린 모습. 이혜정의 정성 어린 식사에서 김영희를 향한 애정이 엿보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24일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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