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회사에서 출시한 다시팩 홍보하며 '내조의 여왕' 면모를 보였다.
소유진은 24일 SNS에 "#더본마켓 에서 #다시팩 이 나왔다는 건 진심으로 반가운 소식입니다아...^^ (오늘은 애들도 봄방학이라고 늦게 자고 전 내일 먹을 찌개 끓여놓고 있는데... 이거 쓰다가 정말 편하고 좋아서 혼자 신나"라며 백종원 회사에서 출시한 다시팩 사진 여러 장의 게재했다.
이 게시물은 본 배우 전인화는 "반가운 소식이네"라는 반응을 보였고, 네티즌들 역시 "진짜 궁금하다", "꼭 사봐야겠다", "믿고사는 백종원", "혹시 내돈내산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