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오남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이수진은 SNS에 "눈뜨자마자 먹기 시작해 먹다가 끝나는 우리 아이들..ㅋㅋ 가끔 보면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어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아이들은 남다른 먹성을 보여 눈길을 끈다. 과거 이동국은 최근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수입의 많은 부분이 식비로 나간다. 수입의 60% 이상 정도"라고 밝힌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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