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2세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변정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에 남편이 찍어 보라며. 변정수 가발 쓴 애기 같죠? 요런 애기 낳고 싶다. 나 아직 가능하지??? #긍정마인드 #함_해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메라 필터를 이용해 아기로 변신한 변정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변정수는 큰 눈과 동그란 얼굴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