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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권상우, 이제 '완전히 마스크 벗고' 다니나…스키장서 "어쩌다 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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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아이들과 스키장으로 향했다.

손태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나도 보드 배우고 싶다... 오늘은 아빠들 열일! 영상,사진 고마워용. 어쩌다 세 가족. 2022.2.22 반팔스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친한 지인과 함께 가족 나들이에 나선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손태영은 미국에 정착해 친구들을 사귀고 학교 공부를 하는 아이들을 케어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쉬는 날, 아이들과 스키를 타며 여유를 즐기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권상우는 최근 한국에서 영화 홍보를 끝낸 뒤 가족이 있는 뉴욕으로 돌아갔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