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가족들과 삶을 자랑했다.
이상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서진이 작업한다며 난 밥 사고.. 서진인 디저트 사고 할머니한텐 공포의 계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페에 여유롭게 앉아 커피 한 잔과 디저트를 즐기는 이상아와 그의 어머니, 딸의 모습이 담겼다.
모녀 3대가 모두 모인 소박하고 여유있는 디저트 타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 많은 작품들로 사랑을 받았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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