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친오빠를 깜짝 공개했다.
21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빠 강동원 기자. 요즘 매일 아침 TV조선 아침 7:30 뉴스 진행 중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오빠가 진행하는 화면 속 모습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지난 20002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한 바 있다. 이에 아나운서 남매가 된 강수정 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최근 홍콩 유명 부촌에 거주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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