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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7개월 딸 육아 쉽지 않네..."조금 더 있다 떼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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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쪽쪽이 떼기에 좀 더 시간을 갖기로 했다.

한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낮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낮잠을 자고 있는 한지혜의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양팔을 벌린 채 잠에 푹 빠진 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러면서 한지혜는 "쪽쪽이는 조금 더 있다 떼기로 해요"라고 전했다. 앞서 한지혜는 "쪽쪽이 없이 재우기 시작"이라면 쪽쪽이 떼기를 시도했지만, 우는 딸의 모습에 안타까워했던 바. 결국 한지혜는 고민 끝에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떼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한지혜는 "대신 잠들면 쪽쪽이는 떼요"라며 쪽쪽이를 입에 물고 잠든 딸의 모습도 게재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한지혜는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