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아빠와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이수민은 SNS에 "#대한민국컬링 #대한민국컬링대표팀 #대한민국컬링화이팅 #컬링국가대표 #김은정 #김선영 #김초희 #김경애 #김영미 #베이징동계올림픽2022 #동계올림픽컬링 #컬링 #영미 #용미 #용식 #이용식"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용식은 으리으리한 집 거실에서 로봇청소기를 스톤삼아 스위핑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수민은 대한민국 컬링 대표팀의 이름 뒤에 아빠인 이용식의 이름을 넣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수민은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과거 몸무게가 88kg까지 올랐으나 40kg를 감량한 뒤 6년째 유지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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