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코미디언 김민경의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웠어요 민경씨 너무 추워 운동하기 싫었던 분들은 봄이 오고 있으니 이제 테니스 할 준비 하세요~ #운동뚱 #김민경 #전미라 #테니스 #한겨울 #땀뻘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미라와 김민경은 테니스 라켓을 들고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김민경은 10kg 감량에 성공 후 더 작아진 얼굴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경은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개승자', IHQ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