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벌써 12살 소녀 러블리 추♥…'남사친' 유토와 여전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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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추사랑의 공식 SNS에는 "눈사람 만들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스키장을 찾은 모습으로, 절친 유토와 함께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때 추사랑은 길쭉한 팔 다리로 모델 엄마를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는 2009년 결혼, 슬하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