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인형처럼 예쁜 아들을 자랑했다.
정경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살 오빠. 3살이랑 9살 싸울 때 너무 웃김. 잘 놀아주고 양보하고 대견한 오빠. 고생이 많아.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경미 아들은 노란색 머리띠에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예쁜 정경미 아들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예뻐서 9살 언니 같아요", "장녀가 참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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