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예선이 막을 내렸다.
15일 경남 통영 일대에서는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예선 세 번째 경기가 열렸다. 용인대, 전주대, 연세대, 수원대가 나란히 3연승을 달리며 예선을 1위로 마감했다.
치열했던 예선 끝 토너먼트에 진출할 팀들이 확정됐다. 각 조 1위는 20일 열리는 16강으로 직행한다. 각 조 2위는 18일 열리는 한산대첩기 20강을 거쳐 16강 진출 여부를 가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바다의 땅 통영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예선 3일차 결과
사이버한국외국어대 3-0 대구대
연세대 5-0 남부대
선문대 2-1 동아대
상지대 6-2 한일장신대
동원과학기술대 2-0 우석대
수원대 1-0 전남과학대
청주대 1-0 고려대
용인대 3-1 가야대
전주대 6-1 신성대
중앙대 4-0 동양대
홍익대 0-0 장안대
초당대 4-1 국제사이버대
케이씨대 3-0 인제대
한라대 5-0 부산외국어대
경기대 4-0 동의과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