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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 6살 아들, 웃는 모습이 母 판박이 꽃미남...직접 쿠키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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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채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이 만든 것 들에 대한 애착 좋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쿠키를 만들고 있는 채림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알록달록한 마스크를 쓰고 빨간색 앞치마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어 집중한 채 쿠키를 만들고 있는 아들의 얼굴 가득 환한 미소에서 즐거움이 느껴졌다.

채림은 "근데 너무 많이 먹진 말자. 분명 아까워서 못 먹겠다고 했었잖아"라며 웃어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20년 12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