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 신랑 조유민과 스웨그를 자랑했다.
소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캠핑 수액"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연은 조유민과 달달한 커플 셀카를 촬영 중이다.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 스웨그 가득한 표정과 포즈에서 달달함이 묻어났다.
또한 소연은 애교 가득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는 셀카 사진도 게재했다. 네추럴한 매력이 더욱 빛나는 소연의 미모였다.
한편 소연은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소연의 소속사는 "소연은 조유민 선수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