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후디조끼 넘나 사랑스럼. 요즘 옷이 너무 편해지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빨간색 스키니진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후드 조끼와 귀여운 신발을 착용해 러블리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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