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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배우한다더니 진짜 예뻐...母와 분위기까지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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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8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꽃을 들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가녀린 자태와 우아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엄마를 쏙 빼닮은 분위기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 생으로 올해 20세가 됐다. 앞서 96kg에서 52kg까지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