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윤아가 우아한 하객룩을 선보였다.
오윤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네이비 컬러의 투피스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키 170cm에 53kg으로 알려진 오윤아는 날씬한 몸매에 우월한 비율까지 자랑했다. 또한 팔뚝만큼이나 가녀린 다리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배우 차예련은 "예쁘다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고, 엄지원도 "너무 예뻐♥"라며 감탄했다.
앞서 오윤아는 이날 왕지원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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