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임신 전 날씬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5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대는 국대다 ! 드뎌 오늘 첫방송"이라며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그러면서 "이때는 날씬했네 몸이 가벼웠는데 아 ......"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홍현희의 전신 모습이 담겼다. 운동복을 입은 홍현희는 다이어트 후 한층 더 작아진 얼굴 크기가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임신 전인 홍현희는 날씬했던 자신의 모습에 아쉬움을 전했다.
홍현희는 지난달 28일 임신 11주 차 임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MBN의 새 스포츠 예능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오늘(5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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