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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발레복 입은 61살…작정하고 뽐낸 깡마른 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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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남다른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3일 서정희는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발레복을 입고 유연성을 뽐내고 있다.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아한 분위기와 몸선이 감탄을 이끌었다. 발레로 다진 건강미도 눈길을 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에세이 발간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