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주진모와 의사 민혜연 부부의 설 연휴 근황이 공개됐다.
민혜연은 1월 31일 자신의 SNS에 "우리만의 글램핑 #불멍 #마시멜로 구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진모와 민혜연은 편안한 차림으로 글램핑을 즐기고 있다.
특히 민혜연은 "마시멜로를 먹지 않는 오빠가 내 마시멜로 다 구워줌! 오빠는 불이 좀 죽은 후에 구워야 한다고 했지만 당장 먹겠다고 징징거려서 결국 마시멜로에 불 붙음"이라며 주진모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민혜연은 '의사계 김태희'라 불리는 인물로 2019년 11세 연상의 주진모와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