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호강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저의 든든한 언니께서 몸보신하라고 불도장을 보내 드렸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텔의 불도장이라니…예전 해외 초청 받았을 때 먹어보고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축복이랑 땀을 뻘뻘 흘리면서 순삭했어요~ 예쁜 호텔 꽃으로 힐링도 하고…몸둘바를 모르겠어요…팬 분들과 주변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요♥ 건강하게 순산할 수 있도록 운동도 먹는 것도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도장을 차려 먹은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불도장은 30가지 이상의 재료가 들어간 중국의 최고급 보양 음식. 5성급 호텔 요리를 선물 받은 이정현은 금손 플레이팅 솜씨로 완벽하게 요리를 세팅해 먹은 모습이다. 임신 중인 이정현의 사랑 가득 받는 행복한 일상이 엿보인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