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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보아, 허벅지가 한 줌이라니…'종이인형 실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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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보아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다크하면서도 섹시한 패션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프로젝트 유닛 갓더비트 의상으로 가녀린 어깨라인, 군살 없는 다리라인을 뽐냈다. 데뷔 23년 차에도 세월을 비껴간 동안 비주얼이 놀랍다.

한편 보아는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