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몸매 관리에 열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28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즐거운 설"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필라테스 복장을 갖춰 입고 완벽한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탄탄한 등근육과 애플힙이 감탄을 일으킨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5월 스피드 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다. 최근 키 168cm에 몸무게 50kg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