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에 푹 빠졌다.
서수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점심 메뉴가 담겨 있다. 메뉴는 접시 위에 예쁘게 플레이팅된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밥 위에 명란, 아보카도, 계란후라이까지 올라가 보는이들까지 군침을 돌게 만든 메뉴였다. 이에 서수연도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며 만족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