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시언이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때도 오늘 매일 오늘 김설진옹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 '그때도 오늘' 무대를 위해 분장한 이시언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은 흙 묻은 옛 교복에 상처투성이 얼굴로 변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상처 분장을 해도 가려지지 않는 새신랑 비주얼도 돋보인다. 이시언의 분장샷에 배우 곽시양은 "형 얼굴에 물감 묻었어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이시언은 지난해 12월 25일 배우 서지승과 4년 열애 끝에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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