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28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영아~ 오늘은 일찍 자자~ 안 잘 거니?"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막내 아영 양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부쩍 자란 아영 양은 풍성한 머리숱에 엄마를 닮은 이목구비를 갖춰 눈길을 끈다. 인형 같은 사랑스러움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황신영은 출산 후 쏙 들어간 배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임신으로 106kg까지 늘었던 몸무게는 최근 74kg까지 줄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