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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채정안, 오랜 배우생활로 장만한 '돈 냄새 나는 집' 일부 공개 "거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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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정안이 집에서 꾸미지 않은 일상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28일 자신의 SNS에 "거셀…. 손이 메인이네 하하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거실 한 켠에서 자신의 얼굴을 찍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겼다.

채정안은 커다란 흰 셔츠 한 정에 청바지를 입은 프리한 룩으로 그의 털털하지만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채정안은 오랜시간 해온 발레로 만든 탄탄하고 길쭉한 몸매로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한편 채정안은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을 촬영 중이다.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