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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아들' 승재, 메시 꿈꾸는 '등번호 19'…여전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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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군의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nna Be Lik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의 축구 유니폼이다. 유명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와 같은 등번호 '19번'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폭풍성장해 축구선수의 꿈을 꾸고 있는 승재 군의 모습이 반가움을 안긴다.

한편 고지용는 아들 승재 군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