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딸에게 신발을 선물했다.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우리 딸, 아빠 신발 보고 갖고 싶다해서 내가 사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빠 진태현의 신발을 보고 갖고 싶다는 딸을 위해 똑같은 신발을 사준 진태현의 마음이 담겼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9년 입양한 대학생 딸과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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