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김완선이 관리 끝판왕 미모를 자랑했다.
김완선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 메이크업을 마친 김완선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에 패딩을 걸치고 있는 김완선은 CG로 빚은 듯한 조각 미모를 자랑한다. 54세가 믿기지 않는 비현실적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KBS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관리의 신 다운 면모를 공개했다. 김완선은 "데뷔 때 몸무게랑 지금이 거의 똑같다. 1kg 정도 차이 난다"며 "5~6시쯤 저녁을 먹고 야식을 안 먹는다"고 그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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